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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냐지뷰킈46 작성일18-11-08 22:1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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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자식들 키우키 바빠 집한 채 가진게 전부인 부모님.
그마저도 어려운 시부모님.
어릴때부터 안해본 알바없이 공장도 다녀보며 달려온 20대
30이 들어서 만난 인연과 잘살자며 한 결혼.
남편은 제조회사서 매일 밤낮을 일해
한달에 버는 돈 400만원
일요일도 일하기 부지기수.
공휴일은 거의 매일 출근.
토요일은 항상 출근..
쉬는 날 없이 일해 벌어오는 돈.
아이를 낳고 외벌이로 살다가 이대로는 방한칸 못 얻을 거 같아서 다시 알아본 일자리.
사실 남편은 항상 제조회사를 다녔는데 벌써 망한게 세번째라 벌이가 불안정해서 나라도 같이 벌어야 겠다고 나선거.
20대를 날리며 쌓은 경력덕에 운 좋게 입사한 회사.
내 월급 270만원..
남들이 보기엔 한달에 670버는 벌이가 좋은 부부겠지만
여기엔 남편의 노고가 녹아있고
제조 경기가 안좋아 언제든 그만두게 될거 같은 불안감이 녹아있고..
하루종인 어린이집에서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우리 아기의 눈물이 녹아있는 거일텐데..
우리는 물려받을 재산도 만들어 놓은 재산도 없는 고소득자가 되어 다음 전세엔 어디로 갈지도 모르겠고 대출은 받을 수 있을 지 모르겠는 막막함만 가득하네요.
대출을 받아도 높은 이자를 감당해야 할 거고 그마저도 둘중 하나.. 특히 남편이 일을 그만두게 되면 감당하기 힘들 거 같아 불안합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건가 살핀다면 능력도 안되는 게 사랑한다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거겠죠.
벌수 있는 동안이라도 뼈를 깎아 벌어봐야겠어요..
언젠가 우리 가족에도 빛이 날 수 있을까요?
제발 이번 직장은 오래 다닐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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